국내 자생 ‘개죽순 감자자반’에서 콧속 염증질환 치료 효능 발견 (이헬스통신)

국내 자생”케라셍이모자발”에서 코 안의 염증 질환의 치료 효능을 발견 국립 해양 생물 자원관, 특허 등록···”의약품 소재 개발 가능”최·성훈 기자 [email protected]국내 연구진이 세포 실험을 통해서 케멩이모자발 추출 물질을 투여했을 때 콧속의 염증을 유발하는 인자가 현저히 줄어드는 항염 효과를 확인했다.국립 해양 생물 자원관은 인제 대학교 의과 대학과 함께 한국 해역에 널리 자생한 크에은셍이 모자 반에서 코 안의 물집과 축농증 예방·치료 효능을 발견하는 특허 등록했다고 9일 밝혔다.연구 팀은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비세 제품(의약 외품)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서 콧속의 물집과 축농증 질환 예방·치료 의약품 소재를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자원관은 2025년까지 바이오 기업 등에 괭이 반 효능 특허를 양도하는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자원관 관계자는 “중국 연안 등에서 유입된 크에은셍이모쟈발는 경관 훼손과 양식장 시설의 파손을 일으키고 『 바다의 불청객 』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추가 연구를 통해서 새로운 활용 방법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e헬스 통신<상세는 e헬스 홈페이지 참조>http://www.e-heal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