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만들던 아이들인데 기록을 남기지 않은 아이가 있어 퀼트 작품으로 기록을 남긴다!먼저 유리정원님의 오리 파우치 만드는 법을 보고 만든 사각 파우치.다시 퀼트를 시작했고, 전에는 잘 볼 수 없었던 조각 원단을 패치해 만든 이런 파우치에(그때는 피드 색깔도 제대로 몰랐음ㅋㅋ), 조금 당황하면서 어떻게 만들지 궁금하던 중 유리정원 씨가 친절하게 블로그에 파우치 만드는 법을 올려줘서 나도 따라하기 시작한 아이였다.이런 스타일로 만드는 건 처음이라 패치도 어색하고 어떻게 하는 게 어울리는지도 잘 몰라서 그냥 예쁘게 만들려고 했던 것 같다.만드는 도중에 여기저기 프젝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뒤로 밀려서 잊혀지고 있다 얼마 전 발견되어 마음을 먹고 마무리했다.거의 정사각형 같은 파우치라서 의외로 큰 편.
그리고 또 하나는 써니 씨의 파릇파릇한 파우치. 풀젝으로서는 기한을 맞춰서 만들어서 제출했고 그때 모양이 예뻐서 다른 색깔로 하나 더 재단해놓은 게 있어서 이번에 마무리를 했다.처음 재단한것에 비하면 정말 많이 늦은것 ㅠ
완성된 지 며칠이 지났지만 오랜 시간 방치돼 있고, 조물조물 빨래 후 건조하기 때문에 기록 사진을 찍는 것은 늦어졌다.세탁후 예뻐진 얼굴에 햇빛을 쬐면 더 화사하고 이뻐요~~
사각 파우치 전면~
뒷면. 마츠야마의 원단을 처음 접해서 예쁘다고 샀는데, 쓰기에는 예전에 내가 즐겨 쓰던 원단과 너무 차이가 나서 재단도 페치도 힘들었던 지금지금 보니 뭔가 좀 어색하네 ㅋㅋ
지퍼도 단단히 부착되어 ^^
그림이 귀엽다~
그리고 써니 씨의 ‘청청 파우치’ 앞면,
뒷면~ 사진으로 보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지만 이제와서 포인트를 장식하려니 힘들것 같고…
분명 금색 지퍼는 비슬론 지퍼보다는 단단한 느낌이 덜한 것은 분명하다.
블루파우치는 옆면이 독특하고 예쁘다^^
처음 시도한 패치의 사각 파우치를 늦게 했는데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거기다 미뤄뒀던 파릇파릇한 파우치 하나 더 만드는 것도 성공(^^;) 할 수 있어서 그것도 좋았고~ 이렇게 뒤로 미루던 문어발 아이들을 하나씩 완성시켜야지! 작은 소품이라도 뒤로 미루던 아이들을 완성시켜 기분이 좋다고 한다~^^처음 시도한 패치의 사각 파우치를 늦게 했는데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거기다 미뤄뒀던 파릇파릇한 파우치 하나 더 만드는 것도 성공(^^;) 할 수 있어서 그것도 좋았고~ 이렇게 뒤로 미루던 문어발 아이들을 하나씩 완성시켜야지! 작은 소품이라도 뒤로 미루던 아이들을 완성시켜 기분이 좋다고 한다~^^처음 시도한 패치의 사각 파우치를 늦게 했는데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거기다 미뤄뒀던 파릇파릇한 파우치 하나 더 만드는 것도 성공(^^;) 할 수 있어서 그것도 좋았고~ 이렇게 뒤로 미루던 문어발 아이들을 하나씩 완성시켜야지! 작은 소품이라도 뒤로 미루던 아이들을 완성시켜 기분이 좋다고 한다~^^처음 시도한 패치의 사각 파우치를 늦게 했는데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거기다 미뤄뒀던 파릇파릇한 파우치 하나 더 만드는 것도 성공(^^;) 할 수 있어서 그것도 좋았고~ 이렇게 뒤로 미루던 문어발 아이들을 하나씩 완성시켜야지! 작은 소품이라도 뒤로 미루던 아이들을 완성시켜 기분이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