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컬러링] 애쉬블루 새치커버용 셀프염색
[로레알 컬러링] 애쉬블루 새치커버용 셀프염색
#흰머리염색 #셀프염색 #로레알염색약
남편 흰머리가 많이 나서 오늘 나간 김에 올리브영에서 염색약을 하나 사왔어요.올영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가격은 같았습니다.세일해서 11,900원
컬러는 남편에게 고르라고 했는데 약간 애쉬한 느낌의 자연 갈색 컬러인 5.1(6BA). 미리 결론을 말씀드리면 블루 느낌은 없다는 거!
올연에 가보니 #올리브영염색약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저는 로레알염색약에 대해 이유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서 wwww 게다가 세일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에게 무조건 로레알 쪽에서 고르라고 했습니다. 결제는 깔끔하게 내 용돈으로!
박스를 개봉했더니 인위적인 장미향 같은 게 대단했는데 염색약을 섞어보니까 꽤 냄새가 잘 나는 향으로 바뀌었어요.
(후각이 마비되었나?)
일본어가 가득하지만 제조국은 중국..
www
사실 집에서 엄마 흰머리 염색을 가끔 해줬는데 막상 남편한테 해달라고 하면 틀릴까봐 긴장돼 ㅋㅋ 사용법을 몇번 읽었는지 모르겠어요.. 남편 잠옷으로 갈아입고
상자 안에 동봉되어 있던 비닐가운을 감게 한 후
1제와 2제를 섞습니다.남편은 짧은 머리라서 튜브의 절반만 쓰기로 했어요.
제가 알기로는 정수리 온도가 머릿속에서 제일 높아서 뒷머리부터 염색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뒷머리.- 옆머리 – 정수리- 앞머리 순서대로 머리섹션을나누어서염색
야구보시는 고객님.. 전체염색시 30분 방치하라고 하셨습니다. 30분후
샴푸랑 컨디셔너로 마무리 해줬어요. 드라이까지 마친 전후 사진입니다.샴푸랑 컨디셔너로 마무리 해줬어요. 드라이까지 마친 전후 사진입니다.샴푸랑 컨디셔너로 마무리 해줬어요. 드라이까지 마친 전후 사진입니다.<앞-뒤> 보면 알겠지만 파란 느낌이 없습니다(자연 광선에서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대신 애신 느낌은 좀 있어요.그래도 백발 염색은 너무 잘 갔고, 남편의 말이 두피 가려움 같은 것은 없답니다.염모제 냄새도 거의 없었고, 튜브형 1제 2제로 나뉜 염모제이므로, 남은 것은 다음 번에 다시 사용할 수 있고 좋습니다.(남자의 머리의 경우에만)블루의 느낌이 원했던 분이라면, 염색 약 상자를 조용히 두세요.나는 전에 한번!한번 집에서 셀프에서 그라데이션을 물들인 후는#셀프 칼라라는 것은 한번도 했던 것이 아니었는데 이번 남편에게 하고 보니 좋네요 ww임신 중이라 지금은 컬러 노노.출산 후 모유 수유가 끝나면 그때 바로 나도 물들입니다.<앞-뒤>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루의 느낌은 전혀 없어요(자연광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대신 애쉬한 느낌은 조금 있어요.그래도 흰머리 염색은 굉장히 잘 됐고 남편 말로는 두피 가려움증 같은 건 없대요.염색약 냄새도 거의 없었고 튜브형 1제 2제로 나눠진 염색약이라 남은 건 다음 번에 다시 쓸 수 있어서 좋아요. (남자머리의 경우에만) 블루 느낌을 원하신다면 염색제 상자를 조용히 놓아주세요. 나는 전에 한 번만! 한번 집에서 셀프로 그라데이션 염색하고 나서는 #셀프 컬러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남편한테 해봤으면 좋겠어요 ㅎㅎ 임신 중이라 지금은 컬러 노노.출산 후 모유 수유가 끝나면 그 때 바로 저도 염색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