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녹내장의 원인과 치료 예방

최근에 저희 강아지가 백내장에 걸려서 관련 포스팅을 했는데 녹내장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 봐요, 녹내장은 심하면 안구 적출까지 해야 하는 무서운 질병이라서 아무래도 걱정이 될 것 같습니다.물론 저도 우리 강아지의 희망이 백내장이기 때문에 녹내장이 되면 어떻게 할까 걱정입니다. 녹내장은 유전적 이유가 많다고 합니다. 노화 또는 포도막염 백내장 등이 원인이 되어 녹내장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예방법이라는 건 딱히 없다고 수의사가 얘기해주셨는데 백내장 병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들은 안약을 넣어서 (수의 진단 하에 적절한 시기부터) 포도막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있다고 들었어요.반려견 보호자가 눈치채고 병원에 방문하면 이미 녹내장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 경우가 많다고 하니 고령견이나 눈병이 의심된다면 결국 동물병원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녹내장은 안구 속을 채우는 아와 물이 배출되지 않으면 안압이 상승하고 그 결과 시신경을 압박하고 장애라고 합니다. 쉽게 안압이 이상으로 상승해서 엄청난 통증과 함께 시력까지 잃을지 모르는 무서운 병입니다.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말고 눈을 문지르거나 충혈 눈물 눈곱이 많이 붙는 등 눈의 병 증세와 크게 변하지 않아요.눈이 뿌옇게 보이거나 빛이 있는 곳에서 눈빛이 달리 보이게 된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고 보는 게 좋겠어요.시간이 지나면 빛에 민감하게 되고 식욕 저하, 안구가 약간 튀어 보이는 심한 통증까지 수반합니다.그리고 꼭 안과 전문 병원에 가세요!병원마다 갖고 있는 장비가 다르지만 개의 안과 장비가 갖춰진 병원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검진에 의해서 가격도 천차 만별겠지만, 희망이 있으면 병원에 갈 때마다 10~20만원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병원비가 정말 만만치가 않아요그렇군요..희망이 너무 아파서 경험을 바탕으로 말하면 어차피 병원에 간다면 정확한 곳에서 검사를 한번만 받는 것이 강아지와 보호자 양쪽 때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동물 병원에 가서 검사비만 이중으로 내고 큰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해야 했죠.녹내장 치료는 진행과 안압의 정도에 의해서 바뀝니다만, 초기에 발견된 경우는 안약, 주사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효과가 없으면 레이저 수술 등 심한 경우는 안구 적출 수술을 추천한답니다.예방법은 특히 없지만 정기적인 검사에서 초기에 발견하면 예후가 좋은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 노령 개 또는 혐의가 있으면 꼭 병원에 가라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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