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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과학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으로 도서관에 가도 과학도감 등을 빌려와서 그림을 주로 보고 본인들만의 생각으로 이해하거나 엄마 아빠에게 듣고 있습니다. 과학이란 실생활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아이들의 호기심에 자극도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지구생태계 수업시간이에요.책의 목차를 보면 아이들이 들은 내용도 많이 있었습니다. 엄마, 지그 안은 어떤 모양인지 알아? 산이 어떤 모양인지 알아? 별은 몇 개일 것 같아? 엄마 술래잡기 잘하는 동물 알아? 제일 큰 건물은 뭔지 알아? 이런 거예요. 다양한 책을 걸치고 이런 걸 들었는데 지구, 식물, 동물, 인간에 대해서 각각 15개의 질문으로 되어 있어서 궁금한 것만 찾을 수도 있고 그냥 계속 보면서 이야기도 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대륙의 이동을 본 적이 있고 화산, 지진 등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산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높은 것에 관심이 많아서 점점 산이 높아지거나 화성에 있는 올림푸스 산의 높이는 22km가 넘는 것에 관심을 보이는군요. 같이 살펴보면 제가 궁금한 건 지구에는 9km가 넘는 산이 없고 더 높으면 무게 때문에 가라앉는다는 건데 올림푸스산은 22km가 넘는다는 건 지구에는 중력이 있기 때문일까요. 아이들과 이 이야기는 못했지만 아이들의 의견도 들어봐야겠어요.

지금은 지구생태계 수업시간입니다>와 같은 책이 필요한 이유는 아이들과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하고 생각하게 하며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 회로가 자라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의 질문이 유명하잖아요. 저도 요즘 연습 중인데 아이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하며 아이의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따라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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