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피크이지바 마스트바 내돈내산후기(데이트장소로 딱!)

마스트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단정로 23 모이세빌딩 6층

오늘은 창원 스피크 이지바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스피크 이지바란?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홍보도 하지 않는 비밀 가게.

우리는 그 중에서 돛대라는 곳을 알아가게 되었어요. 18:00~03:00(금,토,공유일 전날~04:00) 홀 대관 가능 10:00~18:00

일단 바(bar)라서 술 위주로 많이 팔아요.안주는 넉넉히 먹고 가세요.저희는 영화를 보고 약간의 일탈을 위해 찾았는데 신랑의 날이 된 참이었어요.(저는 지금 음주를 못해서..(울음) 너무 아쉬웠다는..)

여기는 입장하면 저렇게 배 모양 과자 꾸러미가 기본 안주예요.거기에 곁들여 술을 마시면 됩니다.

웰컴 드링크는 이렇게 귀엽게 나왔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저렇게 데코레이션이 돼서 나오네요.

제 신랑은 더 발베니와 앨런을 먹었어요. 위스키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메뉴에 저렇게 위스키 지도가 있는데 그걸 참고해서 드시면 보는 재미가 있었다고 합니다.저 위스키 지도는 사장님이 다 마셔보고 만든 거래요.

저는 무알콜로 버진모히또를 마셨어요.정말 모히토에 알코올만 빠져 있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버진 모히토(무알코올)

신랑이 마신 앨런 10년산과 더 발베니 12년산.저걸 다 주는 게 아니라 정말 작은 한 잔을 주셨어요 가격대비 비싼 감이 있는데.상남동 땅값과 사장님 위스키 설명에 가격에 대한 위로가 좀 됐어요.

신랑이 마신 앨런 10년산과 더 발베니 12년산.저걸 다 주는 게 아니라 정말 작은 한 잔을 주셨어요 가격대비 비싼 감이 있는데.상남동 땅값과 사장님 위스키 설명에 가격에 대한 위로가 좀 됐어요.

방문 후기는 한 번쯤 가볼 만해요.분위기도 좋고 바 형식이기 때문에 술을 기원과 어떤 맛인지 설명해 주셔서 또 다른 지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싼데요.이상으로 제 돈의 내산에 대한 진정한 감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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