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별”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우리가 어떻게 헤어지지?’피곤해서 못 하겠다.혼자만 걱정하고 혼자만 너를 기다리고 혼자만 바라보고 둘이 같이 있어도 너무 외롭고 이렇게 연애야?나를 사랑한다면서 왜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어.헤어지자 우리 여기서 시작했으니까 여기서 끝내자한동안 미쳤던 드라마, 연애의 발견, 수국 시즌이 되면 드라마 촬영지였던 연화도가 생각나서 같이 울고 웃고 설렜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 주말 하루 잡고 다시 처음부터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