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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반 설렘 반으로 떠난 아이들과 몽골 여행 걱정 반 설렘 반으로 떠난 아이들과 몽골 여행

현재 몽골에서 작성하고 있는 글입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또 정신이 없을 것이니 잊기 전에 남기는 글 몽골여행은 일기처럼 기록하기 때문에 편하게 작성하겠습니다 현재 몽골에서 작성하고 있는 글입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또 정신이 없을 것이니 잊기 전에 남기는 글 몽골여행은 일기처럼 기록하기 때문에 편하게 작성하겠습니다

보통 몽골 여행을 하면 하루에 4-5시간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몽골 곳곳을 도는 코스가 대부분인데, 나는 어린 아이들과 차로 2시간 이상 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서 (한국에서 부산도 갈 수 없다;) 반 자유여행으로 준비할 수밖에 없었다. 몽골 관련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면 수많은 여행사 명단에 있고, 내가 원하는 일정을 적어 글을 올리면 먼저 견적을 보내주는 여행사도 있고, 내가 먼저 여행사에 연락해 원하는 일정과 견적을 물어보기도 한다. 나는 몇 월 며칠에 몽골 여행을 가! 라멘몽골 네이버 카페 동행해주세요 글을 싣고 여럿이 차를 타고 몽골 곳곳(고비사막, 흡수굴, 첸헬온천, 바얀작 등)을 도는 일정이 대부분이며, 이 경우 가이드와 차량이 항상 함께 있어 여행비가 1인당 측정되며, 이 금액은 인원이 늘어날수록 저렴해진다. 가이드와 차량 이용금액이 크기 때문에 당연한 금액이지만, 나는 애초에 몽골 곳곳을 누빌 상황이 아니라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차량으로 1-1시간 30분 거리인 텔지 국립공원만 가기로 해 사실상 5박 6일 전 일정 동안 가이드와 차량이 함께 할 필요가 없었다. 물론 가이드와 차가 계속 함께 있으면 더 좋겠지만, 우리 4인 가족만 단독 투어로 5박 6일 내내 차, 가이드와 함께 하기에는 비용이 불필요하게 너무 비쌌기 때문에… 물론 숙소 내에서 소통이 잘 안 될 때 ‘가이드가 없냐’는 질문을 받고 아, 그래서 몽골은 가이드가 필요하구나 생각했는데 구글 번역기로 어떻게든 중요한 이야기는 주고받은 것 같다. 몽골에서는 개인 여행을 거의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 둘과 함께 자유롭게 여행하려는 시도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했다. 그러나 나는 몽골에 간 적이 있고, 게다가 몽골 여행이 별로 없었던 11년 전에 울라바토르에서 자유 여행으로 경비행기를 타고 흡수굴에 들어갔다 나온 여자! 보통 몽골 여행을 하면 하루에 4-5시간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몽골 곳곳을 도는 코스가 대부분인데, 나는 어린 아이들과 차로 2시간 이상 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서 (한국에서 부산도 갈 수 없다;) 반 자유여행으로 준비할 수밖에 없었다. 몽골 관련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면 수많은 여행사 명단에 있고, 내가 원하는 일정을 적어 글을 올리면 먼저 견적을 보내주는 여행사도 있고, 내가 먼저 여행사에 연락해 원하는 일정과 견적을 물어보기도 한다. 나는 몇 월 며칠에 몽골 여행을 가! 라멘몽골 네이버 카페 동행해주세요 글을 싣고 여럿이 차를 타고 몽골 곳곳(고비사막, 흡수굴, 첸헬온천, 바얀작 등)을 도는 일정이 대부분이며, 이 경우 가이드와 차량이 항상 함께 있어 여행비가 1인당 측정되며, 이 금액은 인원이 늘어날수록 저렴해진다. 가이드와 차량 이용금액이 크기 때문에 당연한 금액이지만, 나는 애초에 몽골 곳곳을 누빌 상황이 아니라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차량으로 1-1시간 30분 거리인 텔지 국립공원만 가기로 해 사실상 5박 6일 전 일정 동안 가이드와 차량이 함께 할 필요가 없었다. 물론 가이드와 차가 계속 함께 있으면 더 좋겠지만, 우리 4인 가족만 단독 투어로 5박 6일 내내 차, 가이드와 함께 하기에는 비용이 불필요하게 너무 비쌌기 때문에… 물론 숙소 내에서 소통이 잘 안 될 때 ‘가이드가 없냐’는 질문을 받고 아, 그래서 몽골은 가이드가 필요하구나 생각했는데 구글 번역기로 어떻게든 중요한 이야기는 주고받은 것 같다. 몽골에서는 개인 여행을 거의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 둘과 함께 자유롭게 여행하려는 시도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했다. 그러나 나는 몽골에 간 적이 있고, 게다가 몽골 여행이 별로 없었던 11년 전에 울라바토르에서 자유 여행으로 경비행기를 타고 흡수굴에 들어갔다 나온 여자!

 

이 이유 하나만으로도 매년 여름에 몽골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제가 이용한 러브몽골 네이버 카페에 등록되어 있는 여행사는 다음과 같다 이 이유 하나만으로도 매년 여름에 몽골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제가 이용한 러브몽골 네이버 카페에 등록되어 있는 여행사는 다음과 같다

각 여행사에 일정, 희망사항 등을 문의했다 각 여행사에 일정, 희망사항 등을 문의했다

7월말~8월초는 몽골 성수기라 이미 마감이 되어 있거나 제 문의에 답변도 하지 않고 7월말~8월초는 몽골 성수기라 이미 마감이 되어 있거나 제 문의에 답변도 하지 않고

제가 원하는 일정(가이드차량 전 일정 동행이 아닌 부분 동행)은 시즌 중에 해주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제가 원하는 일정(가이드차량 전 일정 동행이 아닌 부분 동행)은 시즌 중에 해주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당연히 나의 일정이 여행사에 다른 팀보다 돈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이해할 수 있었고, 여행사가 아닌 개인 한국어에 능통한 몽골인이 오픈카톡으로 연락이 와서 차를 이동해준다고 했지만 그는 숙소 예약할 때 어려움이 있었다 당연히 나의 일정이 여행사에 다른 팀보다 돈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이해할 수 있었고, 여행사가 아닌 개인 한국어에 능통한 몽골인이 오픈카톡으로 연락이 와서 차를 이동해준다고 했지만 그는 숙소 예약할 때 어려움이 있었다

혹시 나중에 누군가 몽골여행때 차량이동만 필요하다면 소개해줄것같아! 이렇게 내가 원하는 만큼 여행사와 함께 움직이기가 쉽지않아 공공의 픽업서비스가 있는 호텔에서 지내야하는지 포기하고있던 찰나공항에서 텔지국립공원 왕복이동+중간에 숙소가 바뀔때 차 샌딩해주는 호텔에만 있어야하는지 그건 아쉬운데..반포기 상태였는데 천사같은 업체가 내 요청에 오케이 해주었더 혹시 나중에 누군가 몽골여행때 차량이동만 필요하다면 소개해줄것같아! 이렇게 내가 원하는 만큼 여행사와 함께 움직이기가 쉽지않아 공공의 픽업서비스가 있는 호텔에서 지내야하는지 포기하고있던 찰나공항에서 텔지국립공원 왕복이동+중간에 숙소가 바뀔때 차 샌딩해주는 호텔에만 있어야하는지 그건 아쉬운데..반포기 상태였는데 천사같은 업체가 내 요청에 오케이 해주었더

게다가 내가 가고 싶었던 개별 화장실+난방 가능+놀이터나 아이들 수업이 조건에 맞는 숙소를 따로 문의했을 때 그 날짜에 빈 방은 없다고 했는데 이 여행사를 통해 바로 예약이 가능하더라!! 그렇게 우리는 낮 최고온도 22도의 쾌적한 몽골공항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인 텔지국립공원의 그림같은 숙소에서 매일 뛰어놀고 게다가 내가 가고 싶었던 개별 화장실+난방 가능+놀이터나 아이들 수업이 조건에 맞는 숙소를 따로 문의했을 때 그 날짜에 빈 방은 없다고 했는데 이 여행사를 통해 바로 예약이 가능하더라!! 그렇게 우리는 낮 최고온도 22도의 쾌적한 몽골공항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인 텔지국립공원의 그림같은 숙소에서 매일 뛰어놀고

숙소앞에서 말도 타고 지나가는 염소동물도 매일 보고 숙소앞에서 말도 타고 지나가는 염소동물도 매일 보고

개별 화장실이 있는 쾌적한 숙소에서 따뜻하게 잠을 자거나 개별 화장실이 있는 쾌적한 숙소에서 따뜻하게 잠을 자거나

그림같은 풍경을 보면서 그림수업도 듣고 그림같은 풍경을 보면서 그림수업도 듣고

밤에는 캠프파이어도 하고 밤에는 캠프파이어도 하고

 

밤하늘의 별도 보고 밤하늘의 별도 보고

꿈같은 시간을 보낸 몽골 울란바토르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가이드님이 대기하셔서 다 안내해주시고, 숙소 예약도 해주시고 이동하는 길이 필요한 곳도 들려주시고, 어느 곳보다 편하게 여행한 몽골 여행의 만 6세, 2세 아이들과 몽골에 가면 다들 신기해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ㅎㅎ 무리하게 일정을 짜지 않으면 더운 여름에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이번 여행은 꼭 포스팅을 끝내겠다고 다짐해 본다. 꿈같은 시간을 보낸 몽골 울란바토르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가이드님이 대기하셔서 다 안내해주시고, 숙소 예약도 해주시고 이동하는 길이 필요한 곳도 들려주시고, 어느 곳보다 편하게 여행한 몽골 여행의 만 6세, 2세 아이들과 몽골에 가면 다들 신기해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ㅎㅎ 무리하게 일정을 짜지 않으면 더운 여름에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이번 여행은 꼭 포스팅을 끝내겠다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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