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용하는 여의도 점심 맛집입니다. 한 달에 한 개는 그래도 꼭 채우려고 하는 중이에요. 오랜만에 사용하는 여의도 점심 맛집입니다. 한 달에 한 개는 그래도 꼭 채우려고 하는 중이에요.
미리 보는 오늘의 요리, 여기가 예전부터 돔솥밥이 유명해서 팀 회식도 한 번 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와서 맛보게 됐어요. 미리 보는 오늘의 요리, 여기가 예전부터 돔솥밥이 유명해서 팀 회식도 한 번 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와서 맛보게 됐어요.
1. 찾아오는 길 1. 찾아오는 길
여의도역 3번출구에서 2분거리에 위치한 서울 한정식 맛집 ‘한암동 여의도 파이낸스타워’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역 3번출구에서 2분거리에 위치한 서울 한정식 맛집 ‘한암동 여의도 파이낸스타워’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스 타워의 모습 파이낸스 타워의 모습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음식점이 가득하고 실제로도 점심에 방문한 여의도 맛집이 가득합니다.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음식점이 가득하고 실제로도 점심에 방문한 여의도 맛집이 가득합니다.
한암동 여의도점 영업시간 월~금 11:00 ~ 22:00 토~일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전화번호 02-6747-8324 주소 서울 영등포구 국제 금융로 2길 324층 401호 한암동 여의도점 영업시간 월~금 11:00 ~ 22:00 토~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전화번호 02-6747-8324 주소 서울 영등포구 국제 금융로 2길 324층 401호
2. 매장과 메뉴판 2. 매장내 및 메뉴표
서울 한정식 맛집 한암동 여의도점 매장입니다. 서울의 고급 한정식에 걸맞게 입구부터 정말 깔끔하게 정돈된 매장 내부도 공간을 넓게 사용하면서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서울 한정식 맛집 한암동 여의도점 매장입니다. 서울의 고급 한정식에 걸맞게 입구부터 정말 깔끔하게 정돈된 매장 내부도 공간을 넓게 사용하면서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냥 인테리어처럼 보이는 곳은 방이고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5시 30분쯤 찾아왔을 때 이미 안에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냥 인테리어처럼 보이는 곳은 방이고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5시 30분쯤 찾아왔을 때 이미 안에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복날 기념으로 삼계탕도 있었지만, 오늘까지가 마지막이기 때문에 내년이 되어서야 볼 수 있습니다. 복날 기념으로 삼계탕도 있었지만, 오늘까지가 마지막이기 때문에 내년이 되어서야 볼 수 있습니다.
여의도 점심 맛집인 한암동 메뉴입니다. · 한우 암소 곰탕 17,000원, 조선돔솥밥 38,000원, 한우 암소 화로구이(안심/채끝) – 안심 59,000원/채끝 57,000원, 한우 암소 복쟁반 중 89,000원 대 109,000원, 한우 차돌 들깨 육개장 18,000원, 한우 솥밥 38,000원, 한우 육회비빔밥 17, 한우 육전 2인 29,000원/4인 49,000원, 한우 갈비 한정 갈비 점심 갈비. 여의도 점심 맛집인 한암동 메뉴입니다. · 한우 암소 곰탕 17,000원, 조선돔솥밥 38,000원, 한우 암소 화로구이(안심/채끝) – 안심 59,000원/채끝 57,000원, 한우 암소 복쟁반 중 89,000원 대 109,000원, 한우 차돌 들깨 육개장 18,000원, 한우 솥밥 38,000원, 한우 육회비빔밥 17, 한우 육전 2인 29,000원/4인 49,000원, 한우 갈비 한정 갈비 점심 갈비.
주류는 다른 라인업보다 전통주 라인이 비교적 저렴하지만 합리적인 라인입니다. 주류는 다른 라인업보다 전통주 라인이 비교적 저렴하지만 합리적인 라인입니다.
3. 음식 및 리뷰 3. 음식 및 리뷰
기본 반찬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요리가 청결합니다. 메인 메뉴에 비해 이 반찬이 조금 양념이 되어있는 편이라 같이 먹기에 좋습니다. 기본 반찬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요리가 청결합니다. 메인 메뉴에 비해 이 반찬이 조금 양념이 되어있는 편이라 같이 먹기에 좋습니다.
백련청주(20,000원 12도) 흥국사 연못에서 자란 연잎을 이용한 전통주입니다. 경기도 고양에서 건너온 연잎입니다. 잔도 예쁘게 나오고, 맛 자체가 조금 달콤한 사케의 향기인데, 다른 한편으로는 나무의 향기 같은 것이 연잎의 향기인 것 같습니다. 백련청주(20,000원 12도) 흥국사 연못에서 자란 연잎을 이용한 전통주입니다. 경기도 고양에서 건너온 연잎입니다. 잔도 예쁘게 나오고, 맛 자체가 조금 달콤한 사케의 향기인데, 다른 한편으로는 나무의 향기 같은 것이 연잎의 향기인 것 같습니다.
한우 암소고기전 2인(29,000원) 고기는 12개, 쌈무는 6개 있습니다. 한우 암소고기전 2인(29,000원) 고기는 12개, 쌈무는 6개 있습니다.
싸서 먹어보면 그렇게 간이 세지 않은 육전이에요. 따로 간장이 있기 때문에 같이 찍어 먹으면 딱 좋고 고기도 달걀도 부추도 신선하게 느껴지는 맛이에요. 싸서 먹어보면 그렇게 간이 세지 않은 육전이에요. 따로 간장이 있기 때문에 같이 찍어 먹으면 딱 좋고 고기도 달걀도 부추도 신선하게 느껴지는 맛이에요.
갈비 수육(79,000원), 갈비, 먹으면 특제 겨자소스가 들어갔습니다. 메뉴판에 이렇게 뭐가 들어가는지 적어주신것도 꽤 마음에 드는 부분 갈비 수육(79,000원), 갈비, 먹으면 특제 겨자소스가 들어갔습니다. 메뉴판에 이렇게 뭐가 들어가는지 적어주신것도 꽤 마음에 드는 부분
고기 자체는 지방이 많이 섞여 있어서 보기에도 식감이 좀 느껴지는 것 같아요. 고기 자체는 지방이 많이 섞여 있어서 보기에도 식감이 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섞으면 약간 비주얼이 이상해지는데 밑에 겨자 소스가 있으니까 잘 섞어야 해요. 집게가 독특합니다만, 면을 잡기 쉽게 되어 있기 때문에 문지르는 것은 문제 없습니다. 섞으면 약간 비주얼이 이상해지는데 밑에 겨자 소스가 있으니까 잘 섞어야 해요. 집게가 독특합니다만, 면을 잡기 쉽게 되어 있기 때문에 문지르는 것은 문제 없습니다.
한입 먹어보면 들기름 맛도 나면서 짭짤한 베이스예요. 면이 너무 얇은데 꼬들꼬들해서 뭔가 먹기 좋게 되어 있어요. 겨자 맛이 나중에 들어오는데 그 덕분에 들기름이 전혀 느끼하지 않고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에요. 한입 먹어보면 들기름 맛도 나면서 짭짤한 베이스예요. 면이 너무 얇은데 꼬들꼬들해서 뭔가 먹기 좋게 되어 있어요. 겨자 맛이 나중에 들어오는데 그 덕분에 들기름이 전혀 느끼하지 않고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에요.
미니곰탕(9,000원) 미니곰탕(9,000원)
예전 사진을 보면 아무것도 듣지 못한 것처럼 보이지만 셋이 나눠봤을 때 고기를 이 정도는 가져갈 수 있어요. 여의도 점심 맛집답게 정말 가성비 좋은 게 국물에 들어있는 고기라서 그런지 말도 안 되게 부드럽습니다. 곰탕 자체는 곰탕이라기보다는 설렁탕이라는 느낌이지만,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짭니다. 점심에는 일반 곰탕을 주문하는 것도 꽤 좋은 선택지인 것 같아요. 예전 사진을 보면 아무것도 듣지 못한 것처럼 보이지만 셋이 나눠봤을 때 고기를 이 정도는 가져갈 수 있어요. 여의도 점심 맛집답게 정말 가성비 좋은 게 국물에 들어있는 고기라서 그런지 말도 안 되게 부드럽습니다. 곰탕 자체는 곰탕이라기보다는 설렁탕이라는 느낌이지만,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짭니다. 점심에는 일반 곰탕을 주문하는 것도 꽤 좋은 선택지인 것 같아요.
다른 메인인 도미솥밥을 잘 비벼주는 모습 다른 메인인 도미솥밥을 잘 비벼주는 모습
돔솥밥(38,000원)도 서울의 고급 한정식이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뼈를 다 발라놓아서 꽤 좋습니다. 돔솥밥(38,000원)도 서울의 고급 한정식이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뼈를 다 발라놓아서 꽤 좋습니다.
모든 메뉴도 한 컷 모든 메뉴도 한 컷
섞으니까 도미가 밑으로 사라졌는데 밥도 양이 많고 도미도 많이 커졌어요. 다른 동기가 방문했을 때, 상견례 때 올 생각이 있을 정도로 예쁘고 좋았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섞으니까 도미가 밑으로 사라졌는데 밥도 양이 많고 도미도 많이 커졌어요. 다른 동기가 방문했을 때, 상견례 때 올 생각이 있을 정도로 예쁘고 좋았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전체적으로 맛봤을 때 맛이 정말 잘 맞는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조금 비싼 편이지만 그에 걸맞는 맛이라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맛봤을 때 맛이 정말 잘 맞는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조금 비싼 편이지만 그에 걸맞는 맛이라 좋습니다.
제 기준은 갈비 수육이 베스트인데, 다른 일행은 둘 다 도미 솥밥을 베스트로 선택했어요. 제법 겉의 바삭한 식감도 느껴지고, 한편으로는 생선 자체가 살이 꽉 차 있어 결이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걸쭉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밥 자체에도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 있지만 조금 싱겁겠지만 가끔 느껴지는 도미가 그 아쉬움을 꽉 잡아줍니다. 제 기준은 갈비 수육이 베스트인데, 다른 일행은 둘 다 도미 솥밥을 베스트로 선택했어요. 제법 겉의 바삭한 식감도 느껴지고, 한편으로는 생선 자체가 살이 꽉 차 있어 결이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걸쭉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밥 자체에도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 있지만 조금 싱겁겠지만 가끔 느껴지는 도미가 그 아쉬움을 꽉 잡아줍니다.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높았던 서울 한정식 맛집이며 여의도 런치 맛집, 한암동 여의도점 룸이 있어 조용히 방문하기에도 좋고 매장 전체적으로도 넓어서 단체로 오기에도 좋습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 국가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높았던 서울 한정식 맛집이며 여의도 런치 맛집, 한암동 여의도점 룸이 있어 조용히 방문하기에도 좋고 매장 전체적으로도 넓어서 단체로 오기에도 좋습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한암동 여의도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 24층 401호 예약 한암동 여의도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 24층 401호 예약